기독교는 국경이 없지만 기독교인에게는 조국이 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꿈은 복음화된 통일 민족의 꿈이 우선이다.
복음화된 통일 조국의 꿈을 꾸자.
킹덤 드림을 갖고 살자.
하나님 나라의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하셨다.
상처 많은 대한민국의 회복과 통일은 어떻게 가능한가?
1.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요셉의 골육 의식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브라함, 야곱 등 성서의 인물들은 “너와 나는 골육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서로 용서했다. 모세도 바울도 느헤미야 다니엘 에스더 모두 골육의식이 철저했던 사람들이었다.
2. 안목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안목에서 역사를 해석해 보면 요셉처럼 억울한 고난도 감사할 수 있다. 한국의 경제 발전, 놀라운 기독교 신앙부흥을 생각해 보면 우리도 요셉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생각하니 감옥 생활도 감사했다. 그래서 다 용서하게 되었고 미움이 없어졌다.
3. 태도의 변화
섬김의 태도를 배우자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온 것은 섬기러 왔다)고 하셨다. 지금 강자인 요셉은 약한 형제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고민한다(독일은 섬겼다) 우리도 북한 형제들을 섬겨야 한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처럼...
먹지도 못 할 들포도 열매 맺으면 안 된다.
해가 질 때가 있다. 문이 닫힐 때가 있다. 기회가 지나가 버릴 때가 있다. 심장이 서고, 호흡이 그칠 때가 있다.
제사장 민족의 꿈, 축복의 근원 되는 꿈, 거룩한 나라의 꿈을 이루기 전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급선무는 서로 화해하는 것이다. 십자가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예수혁명, 복음혁명, 성령혁명, 사랑혁명... 이런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하면 된다! 할수 있다! 해보자!
누가? 할 것인가?
지금? 아니면 언제?
내가? 아니면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