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여호수아4:19-24
말씀의 현장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길갈에 진을 쳤다 가져 온 열두개의 돌을 길갈에 세우고 여후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한다 훗날에 자손들이 이 돌이 무었이냐 묻거든 주의 은혜로 강을 건넜고 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기적을 목도한 백성들 고개를 끄덕인다.
나의 반응
말씀의 현장인 길갈로 따라 들어간다 그런데 마을 어디에도 `길갈`이라고 쓰여진 글자가 없다 아직 이 곳 지명이 길갈이 아니다 원주민들이 부른던 이름 뿐이다 그러나 곧 그 곳 이름이 바뀐다 믿음의 사람들로 부터 길갈이라 명명된다 이스라엘의 지명은 모두 간증이 있고 의미가 있다 믿음의 사람이 거주한 곳 그 발자취마다 의미 있는 간증이 세겨진다 금산-대전-구미-대구-창원-울산-아산 내가 머물렀던 곳이다 나는 그 곳에 어떤 간증의 이름을 지을 수 있을까? 자녀들이 그 곳 이름을 물으면 어떤 하나님을 설명해 줄 수 있을까?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내 삶을 한 단어로 어떻게 이름 붙일 수 있을까? 오늘은 질문 투성이구나!
아버지의 마음
아들아! 너는 복 있는 사람이요 내가 너를 넘어지지 않게 항상 붙들고 있었느니라 기억하여라 나는 너를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단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말이다
주님과 동행하기
아버지! 내 삶에 아버지가 있어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나의 하루 하루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간증의 삶이 되게 하시고 섬기는 사역에 기념비를 세우는 은혜를 주소서 기도하옵기는 내일 가는 예배팀 훈련캠프에 모두가 은혜를 경험하여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게 하소서 평창을 간증의 이름으로 말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