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제육시가 되자 성소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아버지, 아버지 저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 그리고 제구시가 되어 숨을 거두셨다.
나의 반응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원래 대제사장만이 지성소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인이 들어가거나 보면 안 되는 곳, 접근하면 죽을 수도 있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보아도 괜찮은 곳이 됐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었다. 그런데 나를 살리려고 십자가에 달리셨고 결국 목숨을 바쳤다. 그리고 숨을 거두셨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면서까지 지성소로 가는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 태유야 나는 너를 살리려고 엄청난 일을 했단다. 네가 어린 양이라고 생각해 보렴. 네가 절벽에 떨어질 즘에 내가 너를 풀밭으로 옮기고 나는 절벽으로 떨어졌단다. 나는 너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너도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도록 하여라.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겠습니다. 또 내가 높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오직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전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주님 언제나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