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다윗은 마음을 다잡는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만 편안히 쉬겠다고 한다. 나에게 희망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나의 바위시며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성벽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구원과 명예는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단단한 바위이시며 피난처가 되십니다. 사람들이여, 항상 하나님만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분께 여러분의 마음을 다 털어놓으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기 때문입니다.
2. 나의 반응
난 맨 처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믿을 때에는 믿는 사람들을 보고 주님을 알아가게 되었다. 그랬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고 있으면 그분에게 "하나님만 바라보세요."라고 말하곤 한다. 나의 모순일까... 하나님만 바라보면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서만 쉬겠다는 다윗처럼 나도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만 쉼을 얻으려고 한다. 나의 중심이 오직 주님만을 모시며 살기로 하였다. 주님 안에서만 편안히 쉴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만이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시니 내가 주님 안에서만 평안히 쉴 수가 있는 것이다.
3.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아, 나만이 너의 소망이란다. 내가 너에게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부어 줄 것이란다. 너는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거라. 그러면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가 있는 것이란다. 나의 딸 사랑해.
4.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만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십니다. 주님의 뜻을 더 알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히 임하셔서 가르쳐 주시고 알려 주시며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나아가렵니다. 마음의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