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정지현권사(모종6셀 목자)
| 2019-12-13
말씀묵상 시편119:73-80
말씀의 현장
주님의 손으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내가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님의 말씀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심판이 의로우시고 나를 괴롭게 하심은 주의 성실하심 때문인 것을 내가 압니다.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고 주의 긍휼히 여기심을 인해 내가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넘어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나는 잠잠히 주의 법을 읆조립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에게 돌아오게 하시면 그들이 주님의 증거를 알릴 것입니다. 내 마음으로 주님의 율례들을 완전하게 하시어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반응
나의 근본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나는 안다. 나를 지으신 분이 아바 아버지이시다. 주님의 은혜 안에 있으면 주님의 법으로 인해 기뻐한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상황은 여전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마음이 평안하고 기쁘다. 때로는 안팎으로 나를 격동시키는 크고 작은 일들이 있지만 많이 의연해진 나를 만나게 된다. 물론 내안에 분노조절도 있다. 그러나 예전을 생각해 보면 그저 참 감사하다. 나는 요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들이 나를 둘러 보호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막아주신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세상가운데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내가 좌절하여 주저앉을까 노심초사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늘 아버지이시다. 너무 감사해 눈물이 나온다. 하나님 없이 어찌 살아갈 수 있을까?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고 소리외쳐 말하고 싶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는 너를 내가 사랑한다. 너는 내가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고 그 피로 산 내 딸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를 사랑하겠느냐 딸아 나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거라 하늘 아비의 마음을 느껴보거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란다. 내가 날마다 너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느끼며 감사하는 딸이 되거라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이리 사랑하여 주시는지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하나님 정말 제 삶이 주님만으로도 기뻐하는 딸이 되게 도와주소서 세상의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하도록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