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이게 뭐지?
권곡5셀 홍윤미 | 2022-11-26
창30:22~24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말씀의 현장
하나님이 라헬의 생각하시어 라헬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라헬이 그토록 바라던 태가 열리고 마침내 아들을 낳는다. 그동안 야곱에게 많은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던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아들을 더하기를 원하며 요셉이라 짓는다.
나의 반응
하나님의 방법. 인간은 감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야곱에게 많은 아들이 태어나고 태어나는 과정을 묵상하는 내내 이게 뭐지 야곱, 레아, 라헬 어느 누구 하나 정신이 똑바른 사람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요셉이다.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요셉이 태어났다.
아버지의 마음
딸아~여전히 이해하기 어렵구나!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조차 힘이 드는구나. 그래 그럴 수 있지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전적으로 맡긴다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나의 생각에 지배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주여 주의 능력으로 나의 생각까지도 주관하여 주옵소서. 삶의 모든 영역에 주님의 간섭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가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의 영을 부어주세요. 장소를 정하고 무릎꿇고 온전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