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은사를 내려주시길...
오대환 | 2024-05-25
행 5:12-1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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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의 현장
사도들은 백성들 사이에서 많은 표적과 기적을 행하였다. 그러므로 많은 백성들이 솔로몬 행각에 자주 모였으며 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병자들을 길에 눕혀 놓고 베드로의 그림자라도 그들에게 덮이기를 바랐으며 예루살렘 주변의 마을에서 병자와 귀신든 자들도 모두 고침을 받았다.
2. 나의 반응
성령의 힘은 대단하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같은 기적을 행하지 않는가. 귀신들린 자와 병든 자를 고치는 기적을 베드로가 한다.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인 것을. 하지만 믿는 자들이 자칫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를 믿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성령님의 은사는 무궁무진하다 들었다. 오늘 하루도 성령님께서 나에게 역사하시어 나에게 은사를 내려주시길 바란다.
3.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마음이 너무 아프지. 너의 행동이 잘 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힘들어하는구나. 하지만 아들아 나는 너를 믿고 너의 판단을 믿는단다. 너는 혼자가 아니니 너와 함께하는 성령님과 동행하길 바란다.
4.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저를 치유하소서. 저의 마음을 온전케 하소서. 주변에서의 손가락질이 저를 더욱 단단히 하실 줄 믿으며 오직 주님의 자녀로 온전히 살아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흔들림 없는 하루 되게 하소서. 모든 일들이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흘러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