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우연이 아님이 분명하다
용화15셀 최성숙 성도 | 2022-10-14
창세기: 25장 12~18절
12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17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18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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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의현장 (이스마엘의 족보)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이스마엘의 족보다.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세대대로 장자는 느바욧이고 그다음은 게달, 앗브엘, 밉삼, 미스마. 두마, 맛사,하닷, 데마, 여둘, 나비스, 게드마였다. 이스마엘의 아들들은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고 그 족속대로는 열두지도자들이다.
이스마엘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그 자손들은 하월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한다.
2. 나의반응 (우연치고)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열두 족속이라고 한다. 우연치고는 참 이상한 우연이다. 이삭의 아들 중 아곱의 아들들이 열두 지파를 이룬 것처럼 이스마엘의 후손도 열두 족속을 이뤘다는데 새삼 놀랍다.
사람의 나고 죽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하갈의 자녀로 태어난 이스마엘의 백삼십칠 년의 세월이 그리 평탄하지는 않았을 듯싶다. 내가 우리 부모의 자녀가 된 것도, 내가 아산 땅에 살게 된 것도, 내가 대한민국에 나고 자란 것도 아무것도 우연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3.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계획)
성숙아! 모든 것이 우연인 것 같지? 아니란다. 내가 너를 창세 전부터 택해서 너의 부모에게 그리고 많은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게 된 모든 것이 나의 계획 한가운데 있는 거란다. 너의 삶의 모든 영역이 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내가 너를 정말 귀하게 창조했다는 것을 기억하렴!
4. 주님과 동행하기 (자존감)
가끔 나의 모습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질 때가 많았는데 하나님께서 그래도 손수 나를 빚으시고 창조하셨음에 감사합니다. 낮고 낮은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이 하루를 또한 열심히 살게 해 주신 것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가 길에서 만난 그분에게 돈을 드린 것이 후회함이 없게 해 주세요.
남들은 바보 같다고 하겠지만 정말 주님의 마음으로 했다는 것 주님께서 알아주세요. 그래도 전 오늘이 너무 감사해요. 매일이 감사가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