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
바나바와 사울이 온 섬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데 바보에 도착했을때 바예수라는 마법사를 만나는데 그는 유대인으로 거짓 예언자이다. 그는 총독 서기오 바울이 곁에 두는 사람이다. 서기오 바울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청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다. 그런데 그 마법사가 그들을 훼방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수를 쓴다. 바울이라 불리는 사울이 성령 충만하여 마법사를 향해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 찬 악마의 자식아. 모든 정의의 원수야, 너는 주님의 바른길을 굽게 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겠느냐? 보아라 이제 주의 손이 너를 내리치실 것이니 눈이 멀어 얼마간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하니 곧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앞을 더듬으며 손을 잡아 이끌어 줄 사람을 찾는다. 총독은 일어난 일을 보고 주를 믿게 되고, 주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얻게 된다.
2. 나의 반응(영향력)
아무리 총명한 사람이라도 곁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감각한다. ‘유유상종, 끼리끼리’라고 했던가 나와 기질이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과 어울리고, 어떤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고 끼치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원하기는 선한 영향력과 덕을 끼치기 원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나를 책망해 보기도 한다. 예수님을 전하는 일과 믿는 일에 방해하는 어리석은 자가 받은 벌을 보며, 즉각적인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을 갖는다. 또한 우리의 어리석음에 대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일기도 한다.
3. 아버지의 마음(함께 하는)
사랑하는 내 딸~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를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단다. 나와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내게 묻고, 지혜를 얻어 행하거라. 너의 삶을 통해 내가 영광을 받기를 원한단다. 더디더라도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을 누리거라.
4. 주님과 동행하기(친밀한 사이)
주님과 늘 함께인 듯 하면서도 내 삶을 살기에 분주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온기를 직접 감각 하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더 주님과 친밀하게 하시고,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나의 걸음을 인도하여 주소서.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을 즐겁고 기쁘게 지낼 수 있도록 나와 함께 하소서. 나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