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신창8,9셀
| 2019-12-27
말씀묵상 시편119:137-144
말씀의 현장
주는 의로우심과 명령하신 증거들을 통하여 대적들이 핍박하여도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열정은 식지 않습니다. 비록 적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무시를 당하나 주의 의는 영원한 것과 진리임을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나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 온다할 지라도 나는 기쁩니다. 바로 주님이 나를 통하여 나타내실 그 의로우심과 나로 어려움에서 깨닫고 일어서게 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의 반응
주의 말씀을 잊어버린 자가 대적이라고 말한다. 신앙생활가운데 가장 힘든 것이 믿다가 세상 속에 살아가는 자들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별거 아니더라는 말로 속상하게 할 때가 많다. 그런 자들이 주님 앞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단한 기도와 넘어짐의 고통을 넘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런 사람들과 가족으로 묶여있는 나는 참으로 힘들다. 부딪힐 때마다 쇠울림 소리가 난다. 굳게 닫혀진 마음은 좀처럼 열려지지 않는다. 그래도 끊임없이 기도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간다. " 열정이 나를 삼킬만큼 " 주님 앞에 있는 예배자처럼 다시 그들을 품고 나아간다.
아버지의 마음
딸아 네 마음을 알고 있다. 볼 때 마다 불편하고, 마음이 꺼리는 것이 있어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듯이 그들도 품고기도 하거라 내가 이루어 갈 것이다. 한 영혼을 향하여 나도 같이 갈 것이다. 감사로 나를 영화롭게 하는 자가 나의 문 앞에 있다. 내가 열어줄 것이다. 어둠의 있는 악한 것들을 내 이름으로 승리하여 쟁취하는 권세를 주었다 싸워 이겨라 내가 함께 한다.
주님과 동행하기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와 함께 승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솔직히 가족이라 말다툼도 예상되고 너나 열심히 믿으 세요 이런 말도 많이 듣지만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아버지를 알았던 그 옛날의 시간을 소환하셔서 직접 찾아가시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직 아버지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인도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