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선교학교셀] 임미석 부목자
| 2019-05-03
♡말씀의 현장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베드로와 열한 사도들이 소리 높여 이르길 ‘우리는 취한 것이 아니라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하신 말씀을 들으라 선포한다.
♡나의 반응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각기 다른 언어로, 예루살렘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의 세례받으심으로 부터 부활하사 승천하심까지 복음을 전파할 때 사도들은 선지자 요엘(2장 28절)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지금 세대에서 보고 있음을 선포한다. 사도들의 시대나, 지금 내가 현존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여전히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성령의 시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성취되어가고 있는데..... 내 자녀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언하길, 우리 젊은 세대들은 환상을 보길, 우리 이전의 세대들이 여전히 꿈을 꾸는 그런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길 사모하게 한다.
♡아버지의 마음
나는 늘 이곳에서 시간에 구애 없이 너희가 다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그 차원에서 너희에게 나의 영, 성령을 부어주고 있단다. 딸아 나는 네가 더욱 나의 영으로 충만하여 지길 너보다 더 원하고 있단다! 너의 그 사모함이 마음에서 그치지 말고, 더욱 구체적으로 간구하기를~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하루를 돌아봅니다. 제 마음에 아버지의 마음을 얼마나 품고 있었는지 부끄럽습니다. 제가 제 뜻대로 오늘도 살아갈 때 주님은 다 보고 계셨죠.... 필요와 조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나의 삶 가운데 무시로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살겠습니다. 이 밤에도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족을 돌보아 서로를 격려하는 아버지의 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