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나오미가 다시 한 번 룻에게 모압에 남아 있으라고 부탁했지만 룻은 거절하고 끝까지 남아서 나오미와 같이 나오미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갔다.

2. 나의 반응

룻은 마음을 굳게 먹고 그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모압에 가족이 없는 이상 자신의 고향을 떠나지 않고 싶지 않을 텐데 남편도 죽어 굳이 나오미를 따라갈 이유도 없었는데. 룻이 마음가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멋진 것 같다.

3.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 온유야! 네가 룻과 같이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하고 그 마음가짐을 바뀌지 않는 그렇게 정직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단다.

4.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제가 룻처럼 마음가짐을 단단히 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