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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의 현장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린 두 범죄가 중 한 명이 예수께 말한다. 네가 그리스도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하며 비방한다. 그러자 또 다른 이는 그 사람을 꾸짖는다.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구나.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에 대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나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면서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저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라고 말한다. 이에 예수께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일러 말하는데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 나의 반응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속담처럼 한 사내는 자신의 죗값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같은 종류의 죄를 졌지만 한 사내는 말 한마디에 의해 예수로부터 자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는 엄청난 말을 듣는다. 아~ 대단하다. 말 한마디에 이정도의 가치가 있었다니. 입으로 하는 모든 것들이 죄가 있다고 하였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다. 긍정의 말, 용기 백배 해 줄 수 있는 말을 하자. 복 있는 자의 복 있는 말을 하자.

3. 아버지의 마음
단순하게 말 하는구나. 그렇지 진리는 단순한 건데. 군더더기가 붙어 의미가 다른 말이 파생하는 법.  자신의 죄를 알아 자복할 수 있는 인간이 되는 것. 죄를 자복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여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 너는 그리 해 내도록 하거라. 나의 아들과 함께 낙원에 갈 수 있게.

4. 주님과 동행하기
네. 주님과 동행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 깨달아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