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하고 바라는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자.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이다.
나의 반응
사람이 항상 기뻐하고 염려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나를 항상 지켜주신다. 나는 하나님께 보호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선 항상 내 곁에서 함께해주신다. 그 분의 보호하심 아래 이렇게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 하은아, 나는 너의 아바 아버지란다. 나는 너의 존재만으로 기쁘고 행복 하단다. 너는 나의 품안에 있으니 걱정 근심 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란다. 사랑한다 딸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보잘 것 없고 나약한 제 자신이지만 저를 보호해 주시고 아껴주시니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어린양일지라도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따라 사는 주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