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우박)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네가 하늘로 팔을 내밀면 우박이 쏟아질 것이다.” 모세가 하늘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내미니, 벼락과 함께 우박이 내린다. 큰 우박이 사람, 짐승 풀과 나무를 친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고센 땅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는다. 고센 땅의 하늘은 맑고 청명하다.
2. 나의 반응(사랑 받는 사람)
모세가 지팡이를 내미니, 이집트 땅에 우박이 떨어진다. 이 모습을 상상하니 무서워진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에겐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많이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이 느껴진다. 나 또한 하나님께 사랑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사랑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께 그 방법을 물어봐야겠다.
3. 아버지의 마음(나도)
사랑하는 아들 온유야. 나는 지금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지만 네가 불순종하며 나를 생각하지 못하고 죄 지을 때 나는 많이 속상하단다. 내가 널 사랑하니 너도 날 사랑하거라.
4. 주님과 동행하기(미움)
하나님 저를 항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할게요.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게요. 내 몸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