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나는 어떠했는가?
2교구 4지역 10구역 문철기 청년 | 2022-08-25
창세기 18장 6~10절
말씀의 현장
아브라함이 장막으로 뛰어가 사라에게 말하였다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지고와 반죽하여 빵을 구우시오 아브라함이 집짐승 있는 데로 달려가 기름진 송아지 한마리를 끌어다 하인에게 주어 그것을 잡아서 요리하였다 아브라함이 젖과 우유와 송아지 요리를 나그네들 앞에 놓았다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동안 아브라함은 서서 시중을 들었다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댁의 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대답하였다 장막 안에 있습니다 그 때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해 이맘때에 반드시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은 그들을 극진히 대접하였고 주께서는 다시금 아들을 약속하셨다 그 약속을 사라가 들었는데 사라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그토록 바란던 일이였고 하갈의 일로 받았던 상처 또한 씻겨나가는 느낌을 받았을것같다 이루말할수없는 기쁨을 가졌을것같다 나는 주님께서 나의 바램을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을때 어떠했는가 오히려 더 많은걸 바라거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들어주셨다는것을 알았을때 또한 감사기도는 드렸는가 나는 감사기도 보단 나의 기분에 취해 더 세상과 친해졌던것같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언제나 너의 기도를 듣고 있고 너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단다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의 약한 믿음을 꾸짖지않으시고 저를 보살피시고 저를 사랑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언제 주님께 기도드리며 주님의 뜻을 알수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