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권헌순 권사(모세3셀 목자)
| 2019-11-08
말씀묵상 사도행전 24:17~21
말씀의 현장
계속해서 바울이 말을 이어 간다. 그는 여러 해 만에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과 소동이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다고 말을 한다. 다만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와서 고발할 것과 공회 앞에 섰을 때 무슨 옳지 않는 것을 보았는지 말하라고 한다. 바울은 오직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관련된 문제 이 한마디 말을 부르짖었을 뿐이라고 한다.
나의 반응
말씀에 힘이 있다. 연변이 좋고 확신이 있으며 하나의 흐트러짐을 찾아볼수가 없다 총독앞에서 당당히 말할 때 아무 결례와 소동도 없었다. 다만 부활에 대한 말만했으니 유대인들이 고발할 것이 있으면 공회앞에 섰을때 와서 말하라고 한다. 묵상속에 유대인들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고 유대인 무리들이 항상 따른다.
* 근무하는 회사는 노,사 갈등으로 3월달에 시작한 임,단협이 아직도 끝나지 못하고 있으며 몇 차례의 찬,반 투표에서 부결 또 부결~~.교육 시간에 허심탄회하게 말하라고 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그때에는 말을 하지 않고 끝나면(일명) 호박씨 부대가 등장하여 사원들을 선동한다. 이들이 바로 유대인들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 한다.
그래도 하나의 빛과 희망이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묵상으로 사람들앞에서 마음을 오픈하는 것이 힘든데 고맙구나. 아들옆에서 항상 기도하는 자녀들이 있는 것에 감사하길 바란다. 사회와 직장에서 힘들고 어려워도 그곳에 아버지의 사랑을 심어주고 있음에 감사해라.
주님과 동행하기
내안에 또 다른 내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를 믿고 따라간다고 고백하면서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행동으로, 때로는 말 실수로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아버지 기도하옵고 원하는 것은 현안 문제들이 다 풀리고 그곳에 주님을 믿는 형제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저를 깨워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