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오늘 말씀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게 편지를 쓰면서 주님께 기도하는 말씀이다. 기도의 내용으로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에베소 사람들에게 주셔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눈을 밝혀달라고 한다. 이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면서 에배소 사람들에게 주님의 능력을 드러냈다. 기도의 내용중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신다는 기도의 내용과 그 능력뿐 아니라 주님께서도 직접 일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주님의 강력한 일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의 발 아래에는 모든 만물이 있고 그가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만물은 그 안에 있다.
나의 반응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어떤 이유로 바울이 에베소 사람들에게 편지를 썼고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될텐데 왜 그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면서까지 그들을 권면하는가. 궁금하다. 그 시대에 가서 바울에게 물어보고 싶다. 다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기도하면서 주님을 갈망하고 구하는 기도를 하면서 주님의 능력을 구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 요셉아, 너가 오늘 읽은 말씀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그렇지만 특히 크리스찬들에게 하는 이야기란다. 바울이 모든 사람들 특히 크리스천들에게도 적용해서 쓴 것이야. 오늘 너가 이 말씀을 읽으면서 느낀 것들을 앞으로 삶에 잘 적용해서 나에게 기도하면서 구하고 원하고 바란다면 기도하고 간구해라. 그리고 너에게 정말 능력이 부족하거나 힘들다면 나에게 기도해라. 내가 너에게 필요한 만큼 능력을 주고 나도 동행하면서 도와주겠다.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러한 응답을 주시고 제게 힘이 필요할 때면 도와주시겠다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께 제가 모든 것을 구하고 기도하지 못할지라도 꼭 필요한 순간에서 주님을 찾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주님 저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