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해마루 놀이터로 바깥활동을 다녀옵니다.
몇차례 방문으로 인해 아이들에게서도 익숙함이 보여집니다.
입장해서는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놀이영역으로 흩어지는 아이들이네요.
우리 영아반 여자 친구들은 입장하자마자 공주 의상 착용이 가장 먼저였습니다.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예쁜건 놓치고싶지 않은가 봅니다.
놀이내내 공주님이 되어 놀이하는 모습이었네요.ㅋㅋㅋ
출발시만해도 쌀쌀하던 날씨였는데, 해마루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나오니 아이들 모두가 "선생님, 더워요."하네요.
더위를 느낄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아이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