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반 아이들과 인근에 있는 까블랑에 다녀왔습니다. 원에서 가까운 거리라 아이들과 다녀오기에 좋았네요. 더불어 외부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우리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형님반들과 함께 했다면 함께 놀이를 하거나 형님들의 놀이를 따라했을텐데, 영아반만의 나들이라서 아직 우리 친구들은 놀이가 한정되어 있어 아쉬운 면도 보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며 맘껏 놀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