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자두밭은 어디예요? 자두는 어디에서 열려요?”라고 궁금해하던 유아들~ ‘백문 불여일견’이라 ~
도착하여 만나는 자두나무는 가지마다 주렁주렁 빠알간 자두열매가 가득하네요 "우~와"하는 함성과 함께 자두나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믿음반 친구들 이랍니다~
좀 더 늦게 수확한다는 자두나무도 있어서 어떤 자두가 잘 익은 자두인지 아직 다 익지 않은 자두는 어떠한 상태인지 비교해 볼 수 도 있었답니다.
한 손엔 봉투를 잡고, 한 손으로 자두를 따야 하지만, 그래도 어려워하기보다는 너무도 즐겁게 욕심껏 탐스런 자두를 수확하여 박스에 가득가득 채워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움에 더욱 감사한 체험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