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식빵을 이용한 오감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해가 지나가도록 여전히 우리 친구들은 놀이에 앞서서 먹는 것이 더 즐겁고, 먹는 것을 시작으로 놀이가 진행되어지네요.ㅋㅋㅋ
원하는 모양틀도 제각기인 우리 친구들.
자신이 선택한 모양틀이 더 예쁘다 투닥거리기도 하고.ㅋㅋㅋ
하트 모양을 찍어내고는 선생님께 불쑥 내밀어 보이기도 합니다.
힘이 부족해 모양이 안나온다싶으면 "선생님, 도와주세요."가 끊이지 않았네요.
배부름과 즐거움 두가지 모두 만족한 시간이 된 듯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