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면을 이용한 오감놀이 시간을 아이들과 가져봤습니다.
굵은 면과 가는 면, 삶은 면과 삶지 않은 면들을 손으로 만져보고 잘라도보고, 삶은 면과 삶지 않은 면은 맛을 통해 느낌을 알아보았네요.
우리 친구들에게는 익숙한 가는 면이 더 친근한지 만지는 것도 먹는 것도 가는 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답니다.
이제는 사진으로 기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아이들 모습과 우리 동생들은 무조건 입으로 들어가는 생존본능(?)을 보여줘 웃게되는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