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들과 두부를 이용하여 오감놀이를 즐겨봤습니다.
두부를 좋아하냐 묻는 교사의 질문에 손을 번쩍 들며 좋다고 하는 아이들이네요~^^
한번 맛보고는 "더 주세요."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안전칼을 이용하여 썰어도 보고, 자유롭게 손을 이용하여 만져도보며 느낌을 말해주는 우리 아이들.
손에 묻는 것이 싫은지 주저주저 하는 친구에게 물로 씻으면 된다고 말해주니, 용기내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우리 친구들에게 쌓여서 삶의 지혜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