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 3일차를 아이들과 시작했습니다. 물놀이가 있는 오늘 감사하게도 좋은 날씨를 주셔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신나게 놀이했습니다. 더불어 풍성한 간식으로 섬겨주신 부모님들이 계셔서 우리 친구들 몸으로 입으로 즐거운 성경학교가 된 것 같습니다. 성경학교 주제처럼 '최고의 보물'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우리 친구들 삶 속에 기준이 되고, 빛이 되고, 생명 및 진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안전하게 행복하게 23년도 여름성경학교를 마무리 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