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맑고 청명한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고구마 캐기와 민속놀이 체험활동 및 민속마을 견학활동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를 발견할 때마다 커다란 아빠고구마, 작은 아기 고구마, 수염이 이 많은 할아버지 고구마 등 행복한 가족을 연상하며 이름 붙여주기에 더욱 신이 나 고구마를 수확하는 멋진 친구들이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인들의 견학이 거의 없는 민속마을은 우리들 세상이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만끽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우리 친구들은 맘껏 뛰어 놀며, 민속놀이 체험활동에 온 열정을 쏟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