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주일이면서 명절입니다.
추석명절 주일예배 후, 웨슬리 2층에서
다문화 성도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나누며 교제하였습니다.
다문화선교회 팀원들이 명절준비하느라 바쁨에도 불구하고,
각자 음식을 하나씩 준비해오셔서 뷔페 식단을 마련했습니다.
열방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다문화 성도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조촐하지만 의미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타국땅에서 힘든 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 다문화 성도들에게
추석 보름달과 같은 풍성하고 따뜻한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