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초등부실에서 다문화 새생명 축제가 있었습니다. 총 49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그중 교회에 처음 나온 2명과 장기결석자 2명, 총 4명의 새생명들이 축제를 통해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 그리고 공연이 생소한 외국인들에게 음악공연과 한국전통춤, 성극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식사교제를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축제를 안팎으로 섬겨주신 다문화팀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