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을 치신다. 그 밤에 바로와 그의 신하와 온 애굽 사람들이 일어나 크게 부르짖는다. 이는 그 나라의 죽임을 당하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전에 말한 대로 양과 소를 몰고 떠나 여호와를 섬기며 자신을 위해 축복을 하라는 명을 내린다. 애굽 사람들은 주변에 계속해서 사람이 죽어 나가니 그들을 이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는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시어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신다. 이에 그들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한다.
2. 나의 반응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힘 받았듯, 지금의 나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입혀지기를 바란다. 또한, 현재의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과 생각들을 모두 주님께 털어 놓음으로 주님과 더욱 친밀한 사이로 거듭나길 바란다.
3. 아버지의 마음
아들아, 더욱 더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하며 나의 앞으로 나오길 바란다.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단다. 계속해서 기도를 통해 문을 두드리는 나의 아들이 되길 바란다.
4. 주님과 동행하기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쏟으며 주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녀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