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지영숙 목자(방축4셀)
| 2019-06-14
사도행전 8:1-3절
♡ 말씀의 현장
사울은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히 여겼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시작되고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크게 울고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 나의반응
순교와 박해. 고난이 교회에 시작 되었지만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이 이렇게 시작되어 간다.
스데반의 순교가 또 하나의 밀알이 된 것을 볼 때 주를 위해 당하는 고난 뒤에는 분명 더 많은 열매로 주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심을 본다.
지금 나는 주를 위해 고난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
주님이 쓰실만한 그릇이 되어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 아버지의 마음
나를 위해 당하는 고난을 기뻐 할 수 있겠니? 고난과 희생은 너의 모든걸 아낌없이 내어 줄 수 있을 때 감당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란다. 너의 중심이 오로지 나에게 향하고 나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딸아
♡ 주님과 동행하기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을 위해 당하는 고난을 기뻐하겠습니다.
두려워하거나 상처받지 않겠습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