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께 말하기를 "선생님은 유대 사람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하였다. 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반응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 사람들에겐 사람조차 아니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그냥 이 세상에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사마리아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그 사마리아인의 삶의 가치가 생긴 것처럼 내 삶에도 주님이 계시기에 비전이 있고 가치가 있다. 참 감사하다. 내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내가 되고 싶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의 중점이 되고 기준이 되고 이유가 되니 참 행복 하구나. 네가 나의 자녀임이 참 자랑스럽다. 나를 위해 사는 네가 되거라. 사랑한다.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되게 해주세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되게 도와주세요. 내가 정말 나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해주세요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