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애타는 사람
3교구 7지역 15구역 신혜숙 권사 | 2022-09-02
창18:20-26
말씀의 현장 (소돔과 고모라)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서 악행이 크다고 하신다.
어찌 된 일인지 알고자 내려가서 보신다고 하신다.
아브라함이 주를 맞이하여 주께 고한다.
"주여 의인을 기꺼이 악인과 함께 쓸어 버리려 하십니까?"
성 안에 의인 쉰명이 있으면 그래도 기어이 쓸어버리겠냐고 묻는다.
의인 쉰 명이 있다면 그래도 그 성을 용서치 않을것인가를 묻는다.
의인을 악인과 똑같이 보시는 것도 주께서 하실일이 아닌줄 알며,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께서 공정하게 판단하셔야 하지 않느냐고 여쭙는다.
아브라함의 말에 성 안에 의인 쉰 명만 있으면 그 성을 용서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나의 반응 (애타는 사람)
악인 중에 있을 의인 단 한 명이라도 구하고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애끓는 심정으로 간구한다.
멸망 해 가는 소돔성 중에 갇혀있을 단 한명의 의인을 구원코자 아브라함의 간구가 하나님의 대답을 이끌어 내었다.
소돔 성 안에 의인 쉰 명이라도 있다면 소돔성을 용서 하시겠다는 대답이 있었다.
민족을 향한 사랑이 아브라함을 기도의 자리도 인도 하신다.
무릎끓고 하나님의 대답을 이끌어 내신다.
왜 하나님께 아뢰지 않았을까?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 앞에 당당해 질 수 있기를..
복음이 말년의 부모님께 축복으로 인도하는 가장 큰 선물인것을..
믿음을 가문을 세우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동반자적인 가문이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
아버지의 마음 (굳건한 마음)
사랑하는 딸아.
너의 간구의 마음을 알고 있단다.
마음 약하게 주저하지 않는 딸이 되어다오.
굳건히 나를 찾는 딸이 되어보렴.
너의 간구의 소리가 나를 깨울 수 인는 강력한 파워로 나를 불러보렴.
내가 너를 찾게되는 그 순간까지.
주님과 동행하기 (주를 향해)
믿음약한 죄인을 용서 하소서.
강력하게 부르짖지 못한 딸 입니다.
주의 자비로 가정과 가문을 위해..
이루어지는 그 순간까지 오직 주님께 부르짖는 딸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