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다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언약하였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리라 나는 여호와라'' 백성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모세는 바로에게 가라는 하나님 앞에 한숨짓는다.
2. 나의 반응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전능의 하나님이 이름을 알려 주신다. '나는 여호와라.' 전능의 하나님이 조상들의 하나님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 뿐 아니라 개개인의 하나님이 되실 거라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제 모두 개개인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모세...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겠다. 바로...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겠다. 아론, 이스라엘 백성 개개인들 이제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가겠다. 그리고 나, 나의 후손들도 알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라고 오늘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 '여호와'를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이름은 어디에서나 만나야 한다. 그래야 애굽도 벗어난다. 애굽에서 자기 이름을 나타내시는 이유는, 강한 손을 펼치시는 이유는 벗어나라고 그러시는 거다. 가나안 땅에서 살라 하시는 거다.
3. 아버지의 마음
딸아 다 털고 나올 거지? 나 만났잖아. 할 수 있단다. 해 보거라. 힘 내거라.
4. 주님과 동행하기
아바 아버지 그러고 싶어요. 하찮은 짚도 아주 큰 죄도 작은 죄도 다 애굽에 놓고 나오고 싶어요. 그런 건 바로나 다 가지라고 하고 저는 온전한 아버지 딸이 되고 싶어요. 가나안 땅을 마음껏 누리고 싶어요. 아바, 오늘 강한 손을 펼치실 곳이 많아요. 예수님이 직접 만들어 주시는 포도주를 먹을 기회를 주신 딸 잘 부탁드려요. 가장 좋은 것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