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한다. 이스라엘 통치자들의 무능력함을 책망하고 적군의 장수를 쓰러뜨린 야엘을 축복한다. 그리고 원수들을 저주하며 주를 사랑하는 자들을 축복한다.
그 뒤로 그 땅이 사십년 동안 평온하였다.
나의 반응
하나님께 끊임없이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다. 드보라와 바락 야엘, 이 세 사람이 함께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를 얻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이다.
우리나라도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하기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리라 믿는다. 더욱 합심하여 기도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 이 땅에 새 역사를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간절히 기도한다.
아버지의 마음
딸아! 어렵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현실에 네 마음이 두렵구나.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라. 기도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아라. 긍정의 마음을 갖거라. 그러면, 회복된 나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저에게 감동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주신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늘 동행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