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성읍에 불량배들이 쳐들어와서 레위인을 달라한다 노인은 이런 악한 일을 하지 말라 당부하면서 딸과 첩을 내준다고 한다 그러나 불량배들은 노인의 말은 듣지 않으니 레위인이 자기 첩을 밖으로 내보내어 그 불량배들의 밤새 욕보인다 아침에 첩은 죽어있고 그첩의 시체를 열두 토막을 내어 이스라엘 온 지역에 보낸다
나의 반응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악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 현장 우째 이런 일이 레위인의 한 행동 노인의 한 행동 좀처럼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본인들의 목숨을 살고자 첩을 내보낸일 그러면서 첩의 죽음을 이스라엘 온 지경에 보낸다 화나고 분한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인가 아님 실로에 가는 중에 아무도 반겨주는 지파들이 없이 노인의 집에 머물게 되어 이렇게 너희들도 보거라 하는 심정 이었나 오늘은 난감하다 이런 일이 생각해 보구 싶지도 않은 일이다 이런 악한세상이 지금 이때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할 그때인 것 같다
아버지의 마음
딸아 그렇다 이런 악한일은 시시각각으로 있단다 깨어있어라 악한사자들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내가 보호하고 지킨단다
주님과 동행하기
그래요 아버지 감사드려요 악한 것은 점점 더 악해져오는 세상 이지요 이때 근신하고 깨어 기도 하겠습니다 아버지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분이 계셔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