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릴레이
빛을 비추는 삶
7지역 17구역 풍기 2셀 송미자 | 2022-09-16
창세기 21:22-27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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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의 현장
아비멜렉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인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운다.
2. 나의 반응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는 자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비추어지고 있는 아브라함.
왕과 장관이 아브라함을 찾아와 잘 지내보자고 언약까지 세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아브라함.
나의 삶도 전폭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하나님이 함께 함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아브라함과 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는 삶이 되어가고 싶다.
3.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 삶 속에서 나 때문에 네가 많이 절제하고 참아내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미흡한 점이 있다 할지라도 매일 매일 나를 의식하고 사는 네 삶이 나는 예쁘다.
4. 주님과 동행하기
오직 말씀과 함께, 오직 성령님과 함께
오직 기도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충실하게
살아내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