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나를 떠나 나의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니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우리가 무엇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니 나의것 십일조와 봉헌물을 말함이라.너희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저주를 받았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어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또한, 내가 너희를 위해 토지의 소산물을 먹어 없애는 메뚜기를 금하고 너희 밭의 포도나무에 열매의 결실을 보기 전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말하게 하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나의 반응
하나님 말씀은 그릇된것이 하나 없이 정말 옳다. 내 마음에 찔림도 있게 하시고 도전하는 맘도 갖게 하신다.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잊고 형식 뿐인 고백을 하지 않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각성케 하신다. 또한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말씀대로 행할 동기를 부여하심으로 행하게 하신다. 수요찐빵예배때 어느 권사님께서 십일조의 은혜를 나눠주신 것이 떠올랐다. 그 권사님께서 새댁 때 시어머니의 권면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을 믿게 되었으며 말라기 3장10절 말씀을 읽다가 도전을 받고 십일조를 드릴 형편이 아니였음에도 십일조를 드려 하나님을 시험해 보았는데 정말 생활비를 쓰고도 남았다는 간증을 해주셔서 은혜가 되었다. 믿음의 선배들의 많은 간증을 들으면서 나 또한 도전 받는다. 내 중심의 진정한 감사의 고백과 믿음으로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리고 나를 지키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한다.
3.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나의 딸 순희야. 내게 아낌없이 주기 원하는 네 아바 아버지이란다. 나를 섬기는 네가 복되다는 말을 듣게 하겠다. 네게 간증의 주인공이 되게 하겠다. 그날을 기대하며 기쁜맘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나와 함께 가자.
4. 주님과 동행하기
네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주시는 마음으로도 설레고 벅찹니다. 그 날을 고대하며 오늘의 말씀을 새기고 행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 삶의 진정한 감사를 고백하는 하루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