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힘줄이 뻗치게 하고 또 너희에게 살을 입히고 또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그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 인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그 뼈들 위에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 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그들 속에 생기가 없었다.
나의 반응
주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며,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그들은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올랐지만 그들 속에 생기가 없었다. 나는 이 말씀의 현장이 내 마음 속에 들어 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잘 살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해도 내 마음에 주님이 없으면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세상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주어진다고 해도 내 속에 하나님을 가질 능력이 없으면 세상 것을 다 가지는 능력조차도 의미가 없는 것이 될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 문예야. 나는 문예가 이렇게 나와 함께하니 기쁘구나.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문예가 중요한 것을 이번 말씀을 통해 알게 된 것 같구나.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니 참 좋단다. 나와 더욱 더 함께하자.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제가 열심히 살고 그래서 성공해도 그 안에 주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았지만 행동으로는 하지 못합니다. 제가 그것을 알고 있으니 실행 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리고 늘 주님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기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