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라고 말을 하니 수군거리면서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하신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선지자 글에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하였다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온다. 오직 하나님에게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다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은 사람으로 하여금 누구든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반응
눈으로 보지 않고 믿는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동안 이적과 표적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와서 요셉의 아들이고 그 부모를 우리들이 알고 있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냐 하며 묻는다. 유대인들은 쓸데없는 열정으로 인하여 소중한 시간 들을 소모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의 목적에 두고 있다 본인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사람 어린 갓난아이가 배고파서 울고 있으면 먹을 것을 주는 육신의 어미로 생각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 믿는 사람들은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 목수의 아들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의 신앙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바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면서 영원한 생명의 떡 말씀 앞에 온전히 서서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 순종하는 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유대인들처럼 의심하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배고품 없는 생명의 떡. 그 떡을 매일 영혼의 식탁 위에 앉아 먹는 아들 되거라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속에 유대인들이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지나 않은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바 아버지 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머무르면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영생의 떡 말씀에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