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현장
많은 백성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를 찾아온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달라는 것이다. 이를 보고 모세의 장인이 충고를 해준다.
“이렇게 하다가는 자네뿐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지치고 말거야. 이 일을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나 힘겨울 거야.”
2. 나의 반응
모세는 하나님의 일꾼 중의 일꾼이다.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는 등 그의 업적은 누구보다도 대단하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뜻과 그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자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묵상을 통해 그렇게 대단한 모세조차도 혼자서 사역을 감당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배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3.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딸 예슬아, 중요한 가르침을 얻었구나. 그러나 모세의 상황도 이해해 주렴. 아직 백성들 중에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을 거야. 너도 성경에 대해 많이 공부하렴. 모세와 같은 자들을 도와주는 동역자가 되렴.
4.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지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주세요. 또 좋은 동역자들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부족함 없이 감당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