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그들이 아침을 먹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 질문하신다. 시몬 베드로는 세 번 모두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대답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그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지 이야기하셨다.
나의 반응
베드로는 자기가 순교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 죽음과 고통을 걱정했을까? 아니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나는 평소에 걱정이 많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오갔을 것이다. 그리고 기쁨보다는 순교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았을 것 같다.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것을 반성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 온유야 그래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지금보다 걱정이 훨씬 많아질 거야 네가 걱정이 많은 이유도 그것 때문인 것 같구나. 이제부터 고쳐나가라. 나를 의지하거라.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 제가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걱정만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해주세요. 걱정 없이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