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살았다. 때가 되자 세례 요한이 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한다. 요한은 이어서 알곡과 쭉정이가 구분될 것이라 말한다. 쭉정이는 영원한 불에 태워질 것이다.
나의 반응
알곡과 쭉정이에 주목하게 된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가 구분될 때이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의 믿음의 수준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코로나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목적도 있지만 한편으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려는 뜻도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살아야겠다. 그리하여서 나의 믿음을 아버지께 멋지게 보여 드리고 싶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 태유야!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너의 믿음을 뽐내렴. 기도와 찬양 그리고 예배를 통해 사랑을 나눠주렴. 항상 감사할 줄 아는 태유가 되기를 축복한다.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또한 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